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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FI의 지속적인 조정으로 컨테이너 운임은 좋지 않은 와중에 탱커 신조선가 및 중고선가 운임은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꺾이는 듯 최근 주춤하였으나 조정다운 조정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는 탱커의 수주가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앞으로 미래의 유조선의 수요가 불확실하고 또한 환경규제를 위한 뚜렷한 방인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기에 선주들은 수주를 하지 않고 있다. 만약에 경기침체의 폭이 크지 않고 원유 소요가 늘어난다면 탱커의 신조선가와 중고선가 운임은 다시 한번 치솟을 거라 보인다. 확실한 것은 현재 수주를 하는 선주가 약속이나 한 듯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탱커선의 공급 측면에서 앞으로 2년 내에 문제가 대두될 것이다.
국내에서는 탱커 관련 주식이 없지만 미국에 상장된 '스콜피오 탱커스' '티케이' '유로나브' '프론트라인' 'DHT홀딩스' '차코스 에너지 네비게이션' ' 노르딕 아메리칸 탱커스' ' 나비오스 마리타임홀딩스' '인터내셔널 시웨이스' '오버시스 쉽홀딩그룹'의 주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탱커 신조선가
탱커 중고선가
탱커 운임
벌크선 신조선가
벌크선 중고선가
벌크선 운임지수 B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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