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OBC DRY BULK 인덱스를 구성하는 각종 운임들의 비율과 상승률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케이프사이즈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동북 아시아 - 호주 - 동북 아시아
동북 아시아 - 브라질 - 동북 아시아 의
운임은 전일에 비해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국, 일본, 한국이 모두 자원을 많이 수입하는 나라이고
특히 중국의 수입량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큰 선형이라 할 수 있는 CAPE 사이즈의 운임을 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운임은 국가 경제의 향방을 나타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케이프 사이즈의 운임이 오른 반면에
파나막스의 운임은 전체적으로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머지 선형인 수에즈 막스 핸디사이즈도 운임이 좋지 않은 모습입니다.
반응형
'조선 해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운시황] 한국해양진흥공사 Weekly Report - 드라이벌크선 시황 (대한해운, 팬오션) (0) | 2022.11.12 |
---|---|
우연히 시작된 해양대 진학, 항해사가 되기 위한 첫 발걸음 (0) | 2022.11.10 |
[조선 해운 이야기] WISTA, 선박에서 여성 해기사가 겪는 차별에 대한 설문 보고서 발행 (0) | 2022.11.06 |
[해운 시황] 한국해양진흥공사 22년 3분기 해운 시황보고서 - 유조선 (0) | 2022.11.05 |
[해운 시황] 2022.11.01 BDI 지수, SCFI 지수 하향세 지속 (0) | 2022.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