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항만, 2022년 선박 바이오연료 벙커링 LNG 연료 앞서

싱가포르 항만, 2022년 선박 바이오연료 벙커링 LNG 연료 앞서 (출처 : 싱가포르 항만청(MPA) 홈페이지, ‘23.1.16.)

 

 싱가포르 항만은 2023년 1월 13일 개최된 싱가포르 해양재단(SMF)* 주최 신년회에서 2022년 벙커링(Bunkering)의 총매출이 전년 대비 4.3% 소폭 감소했으나 140,000톤 바이오연료 벙커링을 수행하는 등 친환경 연료 관련 성과가 있었음을 언급함

 

▶ 싱가포르 항만에서 진행된 벙커링은 2021년 총 50.1백만 톤이고, 2022년은 47.9백만 톤으로 소폭 감소함. 또한, 2022년 16,000톤의 LNG 벙커링이 수행되었으며, 이는 바이오연료 벙커링의 11% 수준임

 

* 싱가포르 해양재단(SMF, Singapore Maritime Foundation) : 2004년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서 싱가포르 항만의 전문성 강화, 전문가 교육·훈련 및 지식정보 공유를 주요업무로 수행

 

 싱가포르 교통부 수석각료인

Mr. Chee Hong Tat는 기조연설을 통해 2022년 싱가포르는 선박에 원활한 바이오연료 공급을 위한 체계를 구축한 성과가 있었으며, 향후 장기적인 측면에서 선박용 암모니아 연료의 생산 및 공급 추진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