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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창원쌀 "가마솥 구수미" 캐나다 첫 수출 성공

monibee 2022. 11. 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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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의창구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창원쌀 500kg 을 캐나다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창원쌀이 해외로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더욱 상기된 표정으로 작업에 임했습니다.

해당 품종은 새청무와 영호진미라는 국산품종입니다.

이 품종은 쌀알이 맑고 균일해서 식감도 좋고 밥맛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캐나다로 수출되는 창원쌀은 소규모 시제품으로 

캐나다 벤쿠버의 현지마트로 보내져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과 현지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고 합니다.

창원시 조합 공동 사업법인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창원시와 함께 본격적인 수출길을 위해 함께

타진할 계획이라 합니다.

 

김선민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는 자체 수출시책을 수립해 창원산 농산물을 해외로 수출하는데 

필요한 통관운송과제 제반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창원쌀의 대외 첫 수출을 계기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지역쌀 소비 부진현상을 타개하고 농산물의 국내수급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쌀 수출이 는다면 국내에서 생산하는 쌀 생산량이 늘 것이고 추후 쌀의 수급이 필요할 때 국내에 생산되는 쌀을 활용할 수 있어 국내 식량 안정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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