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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시황] 2022.11.01 BDI 지수, SCFI 지수 하향세 지속

발틱운임지수는 발틱해운거래소에서 1999년 11월 1일부터 사용되었으며 1985년부터 건화물(dry cargo)의 운임지수로 사용이 되어온 BFI(Baltic Freight Index)를 대체한 종합운임지수로 1985년 1월 4일을 1,000으로 산정하여 선박의 형태에 따라 발표하고 있다. 선형에 따라 Baltic Capesize Index(BCI), Baltic Panamax Index(BPI), Baltic Supramax Index(BSI), Baltic Handysize Index(BHSI)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BDI는 이러한 선형별 정기용선의 4가지 지수를 동일한 가중으로 평균을 산출한 다음 BDI factor를 곱하여 산출하고 있다.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는 상하이거래소(Shanghai ..

[조선 해운 이야기] 조선주 투자할려면 해운운임지수를 정도는 알아야 한다

BDI SCFI 지수 확인하는 곳으로 환국관세물류협회를 참조하면 된다.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란다. https://www.kcla.kr/web/inc/html/4-1_5.asp (BDI) https://tradingeconomics.com/commodity/baltic (BDI) https://m.stock.naver.com/marketindex/transport/.BADI (BDI) https://m.stock.naver.com/marketindex/transport/.SCFIDXSSE (SCFI) 2021년 10월 6일 BDI 지수 5647 이후 지수는 꾸준히 조정 받아 2022년 10월 26일 기준 1755 수준이다. 2022년 1월 7일 SCFI 지수 5109 이후 지수는 꾸준히 조정 받아 2022..

[해운 시황] 한국해양진흥공사 22년 3분기 해운 시황보고서 - 건화물선 (벌크선) (팬오션, 대한해운)

22년 3분기 해운 시황 요약 □ 건화물선 ○ (수급전망) ’22년 건화물선 수요 전년 대비 0.6% 증가 전망. 반면 총 선복량 증가율은 2.0%, 유효 선복 증가율은 0.8%로 예상되어 공급 증가율이 수요 증가율을 상회 ○ (운임시장)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 및 체선 완화로 ’22년 전 선형 운임 약세 전망. 컨화물의 건화물선 전환 감소도 소형선 운임 하락요인 ○ (선가전망) 신조선가는 슬롯 부족으로 ’22년까지 상승. 이후 철강 수요 감소로 후판 가격이 하락해 ’23년부터 조정 예상. 중고선가 또한 수요 둔화로 ’23년부터 하락 전망 건화물선, 즉 대한해운과 팬오션이 주로 운용하는 벌크선은 23년 시황이 좋지 않다. 새롭게 공급되는 선박의 수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늘고 수요는 줄어들..

[조선 해운 이야기] 머스크 해운, 업계를 리드하는 선두주자

KOBC 한국해양진흥공사에서 좋은 글이 나와 공유한다. 머스크가 어떻게 세계 해운을 이끌어 가고 있는지 요약해서 보여주는 리포트이다. 단순히 돈을 잘 버는 것을 넘어서 가장 먼저 앞서서 걸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류회사, 항공회사를 인수할 뿐만 아니라 tradelens라는 플랫폼을 만들어 중국조차 편입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는 단순한 해운회사가 아닌 End to End 를 지향하는 거대한 물류회사라 보는 것이 맞다. 우리나라 해운회사들이 보고 배울 점이 아닌가 싶다. 현재 HMM은 주인 없는 회사로 막대한 현금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박 발주도 Top 10 중 가장 적으며 효율적인 물류를 위한 혁신적인 변화는 찾아볼 수 없다. 앞으로의 미래는 너무 뻔하다. 생각을 해..

[조선 해운 이야기] 미래 선박 연료는 누구, LNG? 암모니아? 수소? 바이오연료?

Himalaya Shipping CEO, LNG는 최고의 탈탄소화 솔루션 ● Himalaya Shipping*의 CEO인 Herman Billung 씨는 액화천연가스(Liquefied Natural Gas, LNG)가 향후 10 년 동안 해상운송을 위한 최고의 탈탄소화 솔루션이 될 것이며, 현재는 고가의 LNG를 주 연료로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되는 문제가 해결되면 LNG가 제일 유연하고 실용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 LNG 연료는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배출이 없고 이산화탄소 또한 40% 적게 배출함 * 노르웨이의 투자자이자 선주인 Tor Olav Troim 씨가 작년에 출범시킨 노르웨이 드라이 벌크(Dry Bulk) 회사 ● 또한, 향후 10년..

[조선 해운 이야기] HMM은 뒤처지는 중, 전세계 1위 2위 선사가 리드하는 해운산업 탈탄소

머스크(MAERSK), 2023년 봄에 개최될 MEPC 80차에 대한 기대 ● 지난 2년의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IMO는 효과적인 협상을 위해 작업반, 중간 휴식, 임시 및 비공식 회의를 활용하여 논의의 교착 상태를 해결해 왔으며, 참석자들은 MEPC 78차 회의가 마지막 원격회의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음 ● 최근 개최된 IMO MEPC 및 ISWG-GHG 회의에서는 작지만 결정적인 조치를 도출하였으며, 머스크의 규제 전문가 Sanne Henriksen 씨는 2023년 봄에 개최될 MEPC 80차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 첫째, IMO GHG 전략은 2050년까지 최소 순 배출 제로(Net Zero Emssion) 목표에 동의해야 하며, 이보다 작은 목표를 설정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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