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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11

[조선해운이야기] 대한해운, 수급불균형이냐 경기악화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벌크선은 2023년 2024년을 거치며 인도량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신조인도는 2023만 DWT로 전녀동기대비 24% 감소되었고 2022년 신조인도는 2990만 DWT를 기록한 이후 지속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건화물선 운임이 급락한 상태이므로 선주들은 폐선 압박을 받을 것입니다. 엄격한 환경규제 도입도 폐선을 부추길 것으로 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2022.10.28 - [해운시황] - [해운 시황] 한국해양진흥공사 22년 3분기 해운 시황보고서 - 건화물선 (벌크선) (팬오션, 대한해운) [해운 시황] 한국해양진흥공사 22년 3분기 해운 시황보고서 - 건화물선 (벌크선) (팬오션, 대한해 22년 3분기 해운 시황 요약 □ 건화물선..

[해운시황] 한국해양진흥공사 Weekly Report - 드라이벌크선 시황 (대한해운, 팬오션)

요약 벌크선의 대표적인 사이즈인 Cape 사이즈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주인 10월 28일에비해 11월4일 KDCI는 2224 포인트 떨어진 13647을 기록하고 있고 CAPE 평균운임도 3289떨어진 11190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는 경기 위축의 영향도 있지만 여러가지 요소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선 추계 철강 수요 성수기가 끝났기 때문에 수요고 줄고 있고 덩달아 공급도 줄고 있다. 더불어 중국 철강사는 손실을 보고 있고 대기오염 통제로 인해 더욱이 감산할 예정이다. 그렇기에 현재의 철강가격은 지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P'max 시황은 그나마 다른 선형이 비해 낮은 낙폭을 기록했으나 조정은 똑같이 받고 있는 상황. 벌크선 전체적으로 운임이 조정받으면서 WINTER IS COMING이라는..

[해운시황] 한국해양진흥공사 건화물선 인덱스 (Drybulk Index)

KOBC DRY BULK 인덱스를 구성하는 각종 운임들의 비율과 상승률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케이프사이즈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동북 아시아 - 호주 - 동북 아시아 동북 아시아 - 브라질 - 동북 아시아 의 운임은 전일에 비해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중국, 일본, 한국이 모두 자원을 많이 수입하는 나라이고 특히 중국의 수입량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큰 선형이라 할 수 있는 CAPE 사이즈의 운임을 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운임은 국가 경제의 향방을 나타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케이프 사이즈의 운임이 오른 반면에 파나막스의 운임은 전체적으로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머지 선형인 수에즈 막스 핸디사이즈도 운임이 좋지 않은 모습입니다.

[해운 시황] 한국해양진흥공사 22년 3분기 해운 시황보고서 - 유조선

Fleet Demand 석유 수요 ◯ 석유 등 에너지 가격 상승 및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주요국의 통화긴축 가속화는 세계 경기 둔화 야기. ’22년과 ’23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각각 3%, 2.7% 수준으로 하향 조정 ◯ 경기 위축에 따른 소비 감소에 ’22년 세계 석유 수요는 전년 대비 2.2% 증가하는 수준에 그칠 것. 특히 중국의 석유 수요는 전년 수준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부동산 경기 위축과 함께 대만과의 긴장 고조도 석유 수요 위협 요인. 대만 침공 현실화 시 중국에 대한 경제 제재 부과는 글로벌 공급망 붕괴 및 물동량 위축 유발할 것 ◯ 반면 ’22년 유럽과 남아시아의 석유 수요 증가율은 각각 3.6%, 7.9%로 중국 석유 수요 감소에 따른 영향을 일부 ..

[해운 시황] 2022.11.01 BDI 지수, SCFI 지수 하향세 지속

발틱운임지수는 발틱해운거래소에서 1999년 11월 1일부터 사용되었으며 1985년부터 건화물(dry cargo)의 운임지수로 사용이 되어온 BFI(Baltic Freight Index)를 대체한 종합운임지수로 1985년 1월 4일을 1,000으로 산정하여 선박의 형태에 따라 발표하고 있다. 선형에 따라 Baltic Capesize Index(BCI), Baltic Panamax Index(BPI), Baltic Supramax Index(BSI), Baltic Handysize Index(BHSI)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BDI는 이러한 선형별 정기용선의 4가지 지수를 동일한 가중으로 평균을 산출한 다음 BDI factor를 곱하여 산출하고 있다.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는 상하이거래소(Shanghai ..

[조선 해운 이야기] 조선주 투자할려면 해운운임지수를 정도는 알아야 한다

BDI SCFI 지수 확인하는 곳으로 환국관세물류협회를 참조하면 된다.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란다. https://www.kcla.kr/web/inc/html/4-1_5.asp (BDI) https://tradingeconomics.com/commodity/baltic (BDI) https://m.stock.naver.com/marketindex/transport/.BADI (BDI) https://m.stock.naver.com/marketindex/transport/.SCFIDXSSE (SCFI) 2021년 10월 6일 BDI 지수 5647 이후 지수는 꾸준히 조정 받아 2022년 10월 26일 기준 1755 수준이다. 2022년 1월 7일 SCFI 지수 5109 이후 지수는 꾸준히 조정 받아 2022..

[해운 시황] 한국해양진흥공사 22년 3분기 해운 시황보고서 - 건화물선 (벌크선) (팬오션, 대한해운)

22년 3분기 해운 시황 요약 □ 건화물선 ○ (수급전망) ’22년 건화물선 수요 전년 대비 0.6% 증가 전망. 반면 총 선복량 증가율은 2.0%, 유효 선복 증가율은 0.8%로 예상되어 공급 증가율이 수요 증가율을 상회 ○ (운임시장)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 및 체선 완화로 ’22년 전 선형 운임 약세 전망. 컨화물의 건화물선 전환 감소도 소형선 운임 하락요인 ○ (선가전망) 신조선가는 슬롯 부족으로 ’22년까지 상승. 이후 철강 수요 감소로 후판 가격이 하락해 ’23년부터 조정 예상. 중고선가 또한 수요 둔화로 ’23년부터 하락 전망 건화물선, 즉 대한해운과 팬오션이 주로 운용하는 벌크선은 23년 시황이 좋지 않다. 새롭게 공급되는 선박의 수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늘고 수요는 줄어들..

[조선 해운 이야기] 머스크 해운, 업계를 리드하는 선두주자

KOBC 한국해양진흥공사에서 좋은 글이 나와 공유한다. 머스크가 어떻게 세계 해운을 이끌어 가고 있는지 요약해서 보여주는 리포트이다. 단순히 돈을 잘 버는 것을 넘어서 가장 먼저 앞서서 걸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류회사, 항공회사를 인수할 뿐만 아니라 tradelens라는 플랫폼을 만들어 중국조차 편입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는 단순한 해운회사가 아닌 End to End 를 지향하는 거대한 물류회사라 보는 것이 맞다. 우리나라 해운회사들이 보고 배울 점이 아닌가 싶다. 현재 HMM은 주인 없는 회사로 막대한 현금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박 발주도 Top 10 중 가장 적으며 효율적인 물류를 위한 혁신적인 변화는 찾아볼 수 없다. 앞으로의 미래는 너무 뻔하다. 생각을 해..

[조선 해운 이야기] 미래 선박 연료는 누구, LNG? 암모니아? 수소? 바이오연료?

Himalaya Shipping CEO, LNG는 최고의 탈탄소화 솔루션 ● Himalaya Shipping*의 CEO인 Herman Billung 씨는 액화천연가스(Liquefied Natural Gas, LNG)가 향후 10 년 동안 해상운송을 위한 최고의 탈탄소화 솔루션이 될 것이며, 현재는 고가의 LNG를 주 연료로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되는 문제가 해결되면 LNG가 제일 유연하고 실용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 LNG 연료는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배출이 없고 이산화탄소 또한 40% 적게 배출함 * 노르웨이의 투자자이자 선주인 Tor Olav Troim 씨가 작년에 출범시킨 노르웨이 드라이 벌크(Dry Bulk) 회사 ● 또한, 향후 10년..

[조선 해운 이야기] HMM은 뒤처지는 중, 전세계 1위 2위 선사가 리드하는 해운산업 탈탄소

머스크(MAERSK), 2023년 봄에 개최될 MEPC 80차에 대한 기대 ● 지난 2년의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IMO는 효과적인 협상을 위해 작업반, 중간 휴식, 임시 및 비공식 회의를 활용하여 논의의 교착 상태를 해결해 왔으며, 참석자들은 MEPC 78차 회의가 마지막 원격회의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음 ● 최근 개최된 IMO MEPC 및 ISWG-GHG 회의에서는 작지만 결정적인 조치를 도출하였으며, 머스크의 규제 전문가 Sanne Henriksen 씨는 2023년 봄에 개최될 MEPC 80차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 첫째, IMO GHG 전략은 2050년까지 최소 순 배출 제로(Net Zero Emssion) 목표에 동의해야 하며, 이보다 작은 목표를 설정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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