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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6

[조선 해운 이야기] 머스크 해운의 친환경 행보, 한국조선사에 수혜될 것

Mærsk Mc-Kinney Møller Center, 선박 기인의 메탄 배출 감소에 대한 연구보고서 발행 (출처 : SAFETY4SEA, ‘22.10.10) ○ 2022년 10월, Mærsk Mc-Kinney Møller Center* 회사는 선박에서의 LNG 연료 사용 확산 및 온실가스의 잠재적 위험 요인의 하나로 지목되는 메탄 슬립 등을 고려하여 메탄 배출량 감축을 위한 “Reducing methane emissions onboard vessels” 보고서를 발행함 * 2020년 설립된 ‘Mærsk Mc-Kinney Møller Center for Zero Carbon Shipping’ 명칭의 비영리 독립 연구개발 회사로서 국제 해운사업에서 탈탄소화를 촉진하기 위해 전략적 기술 방법 등을 연구하고 ..

[조선 해운 이야기] 배출권거래제도(EU ETS) 적용항만 피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

로테르담 항, 유럽 배출권거래 제도(EU ETS) 연구 결과 공유 ●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은 연구 및 컨설팅 기관인 CE Delft에 로테르담 항의 유럽 배출권거래 제도(EU Emissions Trading System, EU ETS) 확장과 관련하여 항만의 경쟁성에 대한 분석 및 영향평가를 의뢰함 ● 작년 유럽위원회(EC)는 선박기인 온실가스(GHG) 배출 저감을 위한 EU 탄소감축 입법안(Fit for 55)의 일부로 유럽 배출권거래 제도(EU ETS)의 범위에 선박의 이산화탄소(CO2) 배출 포함을 제안한 바 있음 - 동 입법안은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1990년 수준 대비 55% 감축하기 위한 입법안 패키지로 탄소 가격결정 관련 입법안 4개, 감축목표 설정 관련 입법안 4개, 규정 강화 관련..

[조선 해운 이야기] 메탄올 선박 전환에 진심인 머스크 해운

머스크, 중국 Debo 에너지 社와 연간 20만 톤 바이오 메탄올 공급 의향서(LOI) 체결 ○ 머스크 社는 ’22.3월에 6개 기업들(CIMC ENRIC, European Energy, Green Tchnology Bank, Proman, WasteFuel)과 글로벌 생산 능력 증진을 목적으로 ’25년 말까지 연간 73만 톤의 그린 메탄올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함 ▶ 그린 메탄올은 신재생 또는 그린 수소에서 생산되는 e-메탄올 또는 바이오매스에서 생산되는 메탄올로, 향후 12척의 친환경 컨테이너선 가동을 위해 사용될 것임 ○ 추가로, 머스크 社는 ’24년 가을부터 상업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중국 에너지 회사 Debo 社와 연간 20만 톤의 바이오 메탄올 프로젝트 개발에 관한 공급 의향서(..

[조선 해운 이야기] 항공운송 시작하는 대형선사, Tidewater 배터리탑재선박으로 개조

UMAS, 해운 탈탄소화 ‘Climate Action in Shipping’ 보고서 발간 □ 2022년 9월, 영국의 UMAS 社와 UN High level Climate Champions 기관은 공동 연구를 통해 'Climate Action in Shipping Report - Progress towards Shipping's 2030 Breakthrough' 제목의 보고서를 발행하였으며, 동 보고서에는 해운 부문의 탈탄소화를 위한 조치 및 정책 방향 등이 설명되어 있음. ▶ 영국에 본사를 둔 UMAS 社는 2014년 설립되어 해운·교통 부문 상업적인 측면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회사로 영국의 University College London(UCL) 에너지 연구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영국 교통부,..

[조선 해운 이야기] 한국조선, 초격차 경쟁력 확보해 미래선박시장 주도권 잡는다

한국조선, 초격차 경쟁력 확보해 미래 선박시장 주도권 잡는다 (출처 : 코리아 쉬핑 가제트) 정부, 조선업 초격차 확보 전략 발표… 인력난 해소, 고부가 선박 기술 조기 확보 정부가 한국 조선업 초격차 수성을 위해 인력난 해소와 부가·친환경 선박 기술 조기 확보에 드라이브를 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9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조선산업 초격차 확보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조선업의 업황 회복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업계의 차질 없는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글로벌 선박 시장은 시황 개선과 함께 국내 조선업의 수주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연평균 4000만 CGT(수정 환산 톤수) 이상의 안정적인 발주량이 지속될 전망이다..

[조선 해운 이야기] 선박 암모니아 연료, 우크라이나 곡물 선적 재개

암모니아 연료의 잠재력을 저해하는 경제성 (출처 : Lloyd’s List, ‘22.10.07) □ 현재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기에는 암모니아 가격이 너무 높아 연료 간 경쟁에서 우위를 빼앗기고 있으며, 인프라 및 가용성이 부족하고 독성을 고려한 운송 수단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지만, 향후 생산 확장 등을 위한 상당한 투자와 기술 및 규정이 견고해지면 해당 문제는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노르웨이에 있는 세계 최대 비료회사인 Yara Clean Ammonia는 현재 관련 업계와 암모니아 연구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 및 가치 사슬(value chain)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 기반시설 및 기술 등 시장이 준비되면 자사가 녹색 공급망을 가진 최초의 운영자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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